바람의언덕 신선대 해금강마을 내도 외도
함목해수욕장 학동 몽돌해수욕장 명사해수욕장
바람의언덕
[도보로 5분 이내 거리]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에서 바라보이는 북쪽에 위치하며 중턱부터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다. 띠가 덮인 언덕이라 하여 옛 이름은 ‘띠밭늘’이었다. 언덕 상단까지는 나무 계단이 잘 조성되어 있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과 수산마을 등 다도해의 풍경을 조망하기 좋은 거제의 관광 명소이다.
남쪽으로 도장포마을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의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약 600m 거리에 역시 바다 전망에 좋은 신선대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해금강(명승 제2호)이 있다. 2009년 11월 거제시에서 네덜란드 풍차(높이 11m, 8각 면적 41㎡)를 완공하여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신선대
[도보로 5분 이내 거리]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이다.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得官)의 제를 올리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이 있다. 바위에 서면 멀리 다도해 풍경이 펼쳐지고, 바위 옆으로는 몽돌이 깔려 있는 작은 해수욕장인 함목해수욕장이 있다. 도장포마을 언덕에는 전망대가 있어, 탁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해금강마을
[도보로 15분 이내 거리]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두 개의 큰 섬으로 연접한 거제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2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 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내도
외도(바깥섬)의 안에 있다 하여 내도라고 하였으며 옛날 대마도 가까이에 있던 외도(남자섬)가 구조라 마을 앞에 있는 내도(여자섬)를 향해 떠오는 것을 보고 놀란 동네 여인이 “섬이 떠온다”고 고함을 치자 그 자리에 멈추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구조라에서 해금강으로 가는 뱃길에 있는 작은 섬으로 거북이가 바다 위에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섬 전역의 기암절벽과 동백숲은 섬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며 어종이 풍부하여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주요 수산물은 미역과 소라, 전복, 멍게, 성게 등이다. 1982년 내도 분교 운동장에서 선사시대의 유적인 조개무지와 토기 등이 발견 되었다.
외도
-외도
외도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4만 4,000여 평의 천연 동백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울 만큼 아름답다. 이 섬은 해안선이 2.3km이며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 공룡바위, 공룡발자국과 섬 주위로는 전천후 낚시터가 있다.
-내도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와현 해수욕장을 지나 예구마을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외도(밖섬)의 안에 있다하여 내도라고 한다. 면적 0.256㎢, 해안선 길이 3.9㎞이며, 10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용한 섬으로 안섬·모자섬이라고도 한다.
함목해수욕장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
해금강 입구에 위치한 조그마한 몽돌해수욕장으로 조약돌이 형형색색으로 빛나고 있어 이국적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으며 주위에 이름난 해금강 등 관광명소가 산재하여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학동 몽돌해수욕장
[차로 15분 이내 거리]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속한다.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몽돌이 깔린 해변이 해수욕장으로 활용되며 학동몽돌해수욕장•학동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해안가의 잔돌위를 넘나드는 파도소리가 아름답다 하여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여 가족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 유명하다.
명사해수욕장
[차로 15분 이내 거리]
명사해수욕장은 맑은 모래라는 이름 그대로 해변의 모래 질이 좋고, 바다 또한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해변의 길이는 350m, 폭이 30m이며 오목한 해안은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조용한 여름 휴양지로 적당한 곳이다. 특히 해수욕장 뒤쪽으로 해안을 감싸고 있는 소나무 숲은 명사해수욕장과 더불어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곳이다. 천년 노송 그늘 밑에서 텐트를 치며 여름 피서를 조용하게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이곳 명사 주변에는 볼락, 감성돔, 쥐치 등을 낚을 수 있는 홍포, 저구, 여차 등 유명한 낚시터가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인근에는 해금강을 비롯하여 홍포 낙조, 천장산의 웅태, 매물도 절경 등 많은 관광지가 있고 탁 트인 앞바다에서는 한산도와 비진도, 매물도 사이로 충무항이 보인다.